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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통합사례관리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일을 하면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복지사란 직업에 보람을 느끼는 7년차 춘천시 통합사례관리사 임지영입니다.

칭찬하고 싶은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희망을 찾으려고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런 자세 때문에 직장에서도 어떤 일이 주어지더라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런 ‘사례관리자’입니다.
어떤 사례관리자 이신가요?
나는 밝고 긍정적인 사례관리자입니다. 위기에 놓인 가정을 만나도 항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있습니다.
나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아이들을 좋아해 다른 사회복지 현장인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나만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새로운 정보와 자원에 대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메모하는 편입니다. 자문을 구하는 동료에게 공유하거나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데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일 년에 한 가구라도 사례관리를 통해 자립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바로 설 수 있길 꿈꾸며 노력하는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습니다.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함께 일하고, 그 기쁨을 동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경력은 약 8년이고, 사례관리사로는 5년 근무했네요.
칭찬하고 싶은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글 쓰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익산시에서 1년에 2번 직접 만든 손편지가 나가는데 후원서한문을 받은 후원자들한테 받은 피드백이 가장 기쁩니다. 감성지수가 높아 어려운 분들을 만날 때 공감이 잘 되는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나는 이런 ‘사례관리자’입니다.
어떤 사례관리자 이신가요?
“나는 아직 배울 게 많은 사례관리자입니다”
제각기 개성으로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 동료들과 함께 일합니다. 그 장점을 모아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게 많은 사례관리자입니다.
나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또 다른 민간기관에서 사회복지관련 업무를 하거나 아니면 글짓기를 하며 머리를 쥐어뜯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만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업무 노하우라..... 될 때까지 여기 저기 전화하는 편인데... 그 전화를 받는 분들 입장에서는 좀 골치 아픈 캐릭터겠지요? ^^;;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대상자들과 동료 사례관리자, 민간기관 협력자들에게 “그 사람은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야. 그 사람에게 부탁해.” 라는 이야기를 듣는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습니다.

 

우수 직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사무장 김미희입니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샘솟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 수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동 복지허브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하여 복지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찾기 전수조사를 추진하였습니다. 망미1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파악된 복지욕구는 정말 다양하였고,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는 엄청 많았습니다. 긴급·위기가정들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삶의 의욕을 잃어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극복하기 위해 ‘희망플러스단’을 구성.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망미1동 희망플러스단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발굴해내고, 또 그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역자원을 모두 모아 지원해주고, 외롭고 소외되지 않도록 돌보아주기 위해 마음이 따뜻한 지역주민들을 모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발굴팀, 지원팀, 돌봄팀으로 나누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직접 찾아내고, 지역내 자원을 개발·연계하여 집수리, 생계·의료지원, 장학금지원, 재능기부봉사, 밑반찬사업, 팔순잔치사업, 무료점심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여 이웃의 힘든 고난에 함께 울고, 다시 찾은 행복에 함께 웃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희망지킴이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가난과 질병, 알콜의존증과 장애등 온갖 어려움으로 삶의 의욕조차 잃은 분들에게 이웃을 만들어주고 단절된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어 절망과 좌절 속에 있는 분들의 마음에 희망을 심어 주기 시작하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눔의 행보를 하나하나씩 엮어 나가는 모습에서 가슴 뿌듯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맞춤형 복지팀에 적합한 나만의 능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복지역량을 키우는 것이 공무원의 역할이며, 또 그런 능력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맞춤형복지팀에서 팀장의 역할은 복지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원 혹은 지역구성원 중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망미1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유화 복지팀원입니다. 늘어나는 맞춤형복지업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복지팀장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복지공동체로 만들어 가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맞춤형복지 업무를 한문장으로 소개해주세요.

망미1동 맞춤형복지 업무는 ‘행복파수꾼’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는 일꾼이라는 뜻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역주민과 함께 발굴하고 찾아가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행복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우수 직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상구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맞춤형 사회복지팀원 전해연 주무관입니다.

저는 작년 8월부터 이곳에서 맞춤형복지팀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 수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올해 초 사례관리대상이었던 50대 초반 남성단독가구 k씨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업실패 후 노숙생활을 하며 삶의 의미를 상실했던 그 분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약 6개월간 개입했으며 시간이 지나 그 분이 취직도 하고 자립하면서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보다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맞춤형 복지팀에 적합한 나만의 능력은?

제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기보다는 사례관리를 하면서 클라리언트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ct의 상황과 입장을 공감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클라이언트나 담당자에게도 그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원 혹은 지역구성원 중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팀원의 든든한 정서적 지원군이 되시는 양정현 팀장님, 무거운 것을 번쩍번쩍 들어주며 힘쓸일을 도맡아하는 채희명 팀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맞춤형복지 업무를 한문장으로 소개해주세요.

복지 업무 전반이 자동차라면, 맞춤형 복지는 복지 업무가 가야할 방향이 되고 길잡이가 되는 자동차의 ‘핸들’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맞춤형복지는 우리로 하여금 늘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하게 되고 그 방향이 분명히 정해졌다면, 그 원한 목적지대로 거침없이 전진하게 하는 자동차의 ‘핸들’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에서는 매월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수기 공모를 통하여 ‘지역지키미’를 선정합니다.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께서는 메일로 우수사례를 보내주세요.

문의처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이현숙 연구원 (전화. 02-6360-5409 l 메일. lihyeon@ssis.or.kr)

다운로드 통합사례관리사 우수 활동 사례 공모 양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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