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news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희망news

착한 지역과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든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아산시,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아산시는 6월 8일(금) 아산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대원들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에 맞춰 행복키움추진단과 민간봉사자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습니다.

인천 강화군,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인천 강화군은 5월 29일(화) 군청 진달래홀에서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간담회에는 희망복지지원단, 보건소, 읍‧면 사회복지담당자, 강화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재가복지센터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 수행인력의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충남 홍성읍, 어르신 맞춤형 복지 가이드북 제작‧배포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관내 어르신들이 복잡한 복지 정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복지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였습니다.

가이드북은 생활지원, 돌봄서비스, 여가활동 및 고용지원 등 20개의 노인 복지 및 보건 관련 서비스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홍성읍은 가이드북 1,000부를 제작해 각 마을 이장을 통해 경로당에 비치하고, 위기가정과 어르신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복지상담실을 운영해 추가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2018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알기 아카데미’ 순회 운영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9월 말까지 관내 27개 동의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 등 19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기초생활보장 알기 아카데미’를 순회 운영합니다.

복지제도 소개, 복지 수급자 권리와 의무,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합 안내 등의 내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대처방법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지역사정에 밝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 회원들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남 담양군, 6개 면에 복지서비스 전담 차량 지원

담양군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6개 면(봉산면, 남면, 대덕면, 금성면, 월산면, 대전면)에 복지서비스 전담차량을 지원하였습니다.

주거 취약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현장 전역을 더욱 촘촘하게 살피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한전 인천서부지사와 인천 서구, 그린홈 서비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와 인천광역시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이 협력하여 사례관리 대상에 그린홈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린홈 서비스는 꼼꼼한 전기안전 점검과 노후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연계‧협력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밝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두 기관에 감사와 격려를 전합니다.

제주도, 도서지역 대상 이동복지관 ‘초자와수다 운영

제주도는 도내 도서지역(추자도‧우도‧마라도‧가파도‧비양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초자와수다(‘찾아왔습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동복지관은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 노후 조명기구 교체, 해안가 환경정비, 안마, 의료지원, 복지상담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3월 비양도와 마라도에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오는 7월 가파도, 추자도, 우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동복지관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적극 수행하고 있는 제주도를 응원합니다.

대전 서구, ‘민관협력사업 실무추진단’ 발대식 개최

대전광역시 서구가 6월 20일(수)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점복지관,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본청 관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사업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지역 내 복지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협력사업 실무추진단’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함은 물론 다양한 기관 참여를 통한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변화하는 복지환경의 변화와 흐름에 따라 서구는 지역사회 내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난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서구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와 ‘서구 마을복지대학’을 6개 권역에서 운영해 왔습니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는 대전광역시 서구를 응원합니다.

 

희망news는 관련 중앙지, 지방지에서 보도된 언론보도를 모니터링 또는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