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스크랩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 시행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주민이 함께 발굴하고자 노력하는 지자체의 소식을 전합니다.

희망news

이웃을 위한 우리지역 NEWS

착한 지역과 좋은 이웃이 함께 만든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희망new는 관련 중앙지, 지방지에서 보도된 언론보도를 모니터링 또는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 목포시, ‘현장동행 이웃손길 23’ 사업 추진

    목포시에서는 ‘현장동행 이웃손길 23’ 사업을 추진 합니다.

    ‘현장동행 이웃손길 23’ 사업은 방문형서비스제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보호체계 강화에 더욱 힘쓰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월 22일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총 18개 서비스 제공 민간기관과 목포시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담당자 약 100여명이 만나 참여하여 사업 설명회 및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설명회 및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협력하게 될 ‘현장동행 이웃손길 23’ 사업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가 되는 목포시를 기대하겠습니다!

  • 대전 동구, 희망우체통 ‘희망씨함’을 설치하고 운영

    대전 동구에서는 2월부터 관내 160곳에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희망우체통 ‘희망씨함’을 설치하고 운영합니다.

    ‘희망씨함’은 작은 희망씨앗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든든한 희망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뜻으로,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당하거나 그러한 이웃을 알게 됐을 때 희망복지지원단이나 동 주민센터 복지팀에 연계해주는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설치 장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 공동주택 외벽, 복지관 등이며 대전 동구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다가미’들이 관리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움이 요청되면 동 복지센터 복지담당자가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요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희망씨함을 통해 대전 동구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원주시, '원주시 복지서비스 안내표’ 배포

    원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공공‧민간‧전국‧지역 복지 서비스가 총 망라된 ‘원주시 복지서비스 안내표’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기존 안내서는 일부 분야만 반영돼 시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찾기 위해 여러 경로를 이용해야 했으나, 이번 안내표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주시민은 물론 복지업무 실무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제작된 안내표는 원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욕구 서비스를 한 번에 찾아 제공받는 원주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기대합니다.

  • 충남 천안시, ‘기해년 황금돼지 저금통 분양’ 행사 진행

    충남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월 31일 해정복지센터 입구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기해년 황금돼지 저금통 분양’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역주민의 나눔 참여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지난해 해조류 판매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황금돼지 저금통 300개를 구입해 입양을 희망하는 관내 주민에게 나눠주고 2개월간 300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진행합니다.

    이달 말 쌍용3동의 입양된 황금돼지들이 꽉 채워져 돌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

  • 부평구 청천1동, 은둔형 가구와 ‘정월대보름 음식 만들기’를 진행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월 13일 은둔형 가구 10여명과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나물 볶기와 오곡밥 짓기, 부럼 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주민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외에도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계절에 맞는 음식 만들기, 나들이, 미술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1인 중장년 은둔형 가구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 경주시, 복지전담팀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주시 희망복지지원팀은 읍면동 생활지원팀, 복지전담팀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총 2차로 진행되었으며, 1차는 2019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전달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2차는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행복e음 전산교육’으로 제공되었습니다.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더욱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공무원의 자세로 주민 곁으로 더 많이 찾아가는 경주시를 응원합니다!

  • 대구시 동구, 생애 첫 수제도장을 제작하여 전달

    대구시 동구 안심 3‧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초‧중등학교를 졸업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60명에게 졸업과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생애 첫 수제도장을 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수제 도장은 아이들에게 나만의 것을 소유한다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저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신청하며 예산을 마련하였습니다.

    동 주민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해 주며 지역 내 든든한 이웃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었으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경기도 화성시, 복지서비스 역량강화 ‘2019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실시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2019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전문교육은 1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11개월간 진행되며 ‘현장적용 교육’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대상은 희망복지지원단 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읍면동 복지전담팀 담당 공무원 등 40명입니다.

    전문 강사진들을 통한 사례중심 집단 슈퍼비전, 사례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현장 기술 훈련, 긴급위기 사례 시 전문가 동행지원 및 개인상담 등의 알찬 내용으로 1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 창녕군,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노하우 전파

    창녕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노하우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복지 분야 상급기관 평가 5관왕을 달성한 창녕군은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요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해 경기도 오산시, 의왕시, 부산광역시 사상구 등 창녕군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을 벤치마킹하기위해 전국에서 방문을 하고 있으며, 창녕군에서는 추진하는 지역복지업무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및 자원관리로 구분하여 벤치마킹에 참여하는 타 지자체 직원들의 이해가 쉽도록 우수사례 전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녕군을 궁금해 하는 여러 지자체들을 환영할 예정입니다.

  • 전남 화천군, 겨울철 '아파트 위기세대' 발굴 간담회 개최

    2월 12일(화) 전남 화순군에서는 겨울철 ‘아파트 위기세대’ 발굴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25명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겨울철 건설 현장의 일자리 감소,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위기가구의 발굴을 위해 관리를 체납하거나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는 등 고위험 단독세대를 적극적으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리사무소가 집중적으로 발굴해야 할 대상으로,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가구, 전기와 가스 사용량이 ‘0’인 가구, 신문‧광고물‧우편물 등 장기간 방치한 가구, 가족 구성원의 질병, 노령 장애 등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을 제시했습니다.

    화순군은 위기가 의심되는 가구를 수시로 발굴하고 희망복지지원단과 연계되도록 적극적으로 위기 가구 발굴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며, 촘촘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내 삶을 책임지는 완전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화순군의 위기가구 없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