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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POST-CORONA19) 시대를 대비하는 지자체의 다양한 소식을 전합니다.

희망news는 관련 중앙지, 지방지에서 보도된 언론보도를
모니터링 또는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언론보도 스크랩

서울시 서대문구, “25개 기관과 돌봄SOS센터 업무 협약”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돌봄 공백 해소 위해 복지안전망 구성 박차 -

서대문구가 8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돌봄SOS센터’ 사업을 위해 25개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상 기관은 △여민복지협동조합 등 재가장기요양기관 19개소 △서대문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서대문시니어클럽 등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입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기존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에서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8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실질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돌봄SOS센터 서비스 제공기관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대문구 돌봄서비스 협력단(우리동네 나눔반장) 대표 기관인 여민복지협동조합 김용광 대표는 “돌봄SOS센터 사업이 민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신뢰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대문구 ‘돌봄SOS센터’는 노인과 장애인, 만 50세 이상 중장년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주민센터를 통해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구청 지역돌봄팀 돌봄매니저가 가정을 방문해 이용자 욕구에 따른 돌봄계획을 수립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에 연계합니다.

지원 내용은
△일시재가(거동불편 주민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돕는 서비스) △단기시설입소 △식사지원 △정보상담 서비스 등 4종입니다.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과 중위소득 85% 이하 주민에게는 연간 156만 원 한도 내에서 무료 지원된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이 완화돼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에게도 한시적으로 비용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 범위에 들지 않는 주민은 자부담으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정보상담 서비스는 돌봄매니저가 직접 제공하는 비수가 서비스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제공과 상담이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서대문구 돌봄SOS센터 사업은 2021년 1월부터 동행지원, 주거편의, 건강지원, 안부확인이 추가돼 8종 서비스로 늘어나며 지원 대상도 모든 구민으로 전면 확대됩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돌봄 매니저가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동 단위 돌봄SOS센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역 통합 돌봄 체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경남 창녕군, 스마트 마을복지... 창녕복지소통플랫폼 동동e 앱 사용자 교육

- 창녕 동동e.... 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온라인 복지소통공간 -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희망이장을 대상으로 창녕복지소통플랫폼 동동e 앱 사용자 교육을 지난 7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교육은 대합면사무소와 고암면사무소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희망이장과 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동동e 앱 출시와 사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읍면의 요청에 따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강의를 지원했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동동e 앱의 출시배경과 주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앱을 설치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동동e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참석자 A씨는 “주민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발 빠르게 앱까지 개발해주니 참 좋다”며, “앞으로 복지관련 정보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으니 유용하게 잘 쓰일 것 같다”고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언텍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고 있다”며, “기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추진하는 동동e 앱을 병행하여 대면·비대면의 투트랙 전략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주민 누구나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동동e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동동e커뮤니티 ▲자원나라 ▲마을지도 ▲희망e웃 ▲알림e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동e커뮤니티로 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소통하고, 지역 안의 복지자원과 복지로와 연동한 전국단위 복지자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마을지도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언제든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비대면’ 돌봄으로 포스트 코로나 복지정책 선도

- ‘비대면 돌봄’, ‘모바일 마을리더 교육’ 등 복지 사업 비대면 방식으로 방향 전환-
-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전자책(e-Book)으로 제작-
- 2020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 진출-

광명시가 비대면 시대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지속됨에 따라 9월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광명형 지역사회 통합돌봄모델인 ‘더불어사는 자치돌봄마을’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 선도적인 포스트 코로나19 복지정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민·관 협력 마을 특성화사업을 9월부터 ‘비대면 돌봄 지원’으로 변경합니다.
‘공유’를 주제로 팜투쿡(farm to cook) 공유부엌사업, 원예치유, 건강밥상만들기, 반려동물 매개 심리치유프로그램 등 18개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사람 간 접촉을 피해 밑반찬배달, 공유냉장고 설치, 반려식물 원예키트, 명절 키트 지원 등으로 변경해 추진합니다.

또 지역사회 마을리더 양성을 위하여 강사가 직접 18개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교육하는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을 9월부터는 ‘모바일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합니다.

광명시는 온라인상으로 출석확인, 강의수강, 1:1 질문도 할 수 있는 쌍방향 강의를 위해 모바일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광명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데스크탑·모바일용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합니다. 전자책은 휴대폰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예산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광명시가 추진하는 ‘더불어사는 자치돌봄마을’사업은 올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소득격차해소’ 분야 본선에 올랐습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의 공약이행 우수 사례를 모아 포상하는 대회로 최종 결과는 오는 10일 나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서비스가 시설중심에서 비대면, 지역사회 중심으로 가고 있으며, 찾아가는 서비스, 소규모 활동이 가능한 지역 내 공간 활용 등으로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며 “광명시는 복지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는 한편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 돌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17개 복지서비스 사업 전면 비대면 전환

-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총 6개 분야 17개 사업 전면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 -
- 휴대전화 및 loT 기기활용 실시간 1인 가구 안부확인, 영상통화로 상담 -
- SNS 메신저로 위기가구 발굴, 여가 프로그램 온라인 강좌 제공 등 복지서비스 강화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총 6개 분야 17개 사업의 사회복지 서비스의 공급방식을 비접촉 방식의 언택트 (Untact, 비대면) 서비스로 전면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약계층의 돌봄서비스에도 비상이 걸렸다.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보살피던 대면서비스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언제 위기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취약계층을 위해 복지서비스 공급 방식을 개편한 것입니다.
가장 시급한 ‘안부확인’에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생활지원, 문화여가 생활 지원, 심리상담 지원까지 총 6개 분야 전체에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먼저 ‘안부확인’을 위해 1인 가구 3,599명을 대상으로 IT기술을 활용한 ‘함께해요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자의 수·발신 기록이 일정기간 동안 없을 경우, 즉 통화를 한 번도 하지 않거나 휴대전화가 꺼져 있을 경우 동 주민센터 및 복지담당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해 확인하는 방식이다. 자살율이 가장 높은 40~50대 장년층과 고독사의 위험이 높은 독거어르신이 대상입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247명을 대상으로는 IoT기기를 통해 움직임, 온도, 습도 등을 확인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독거 어르신 안전건강관린 솔루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진 대면 상담이나 가정방문을 대신해서는 화상회의 및 영상통화를 이용하고 있다. 구청 및 동주민센터 실시하고 있는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대면회의에서 ZOOM을 통한 화상회의로 변경하고, 취약계층 대상자에 대한 안부확인 및 서비스 연계도 주 1회 이상 SNS 영상통화로 대체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성동이웃살피미’ 를 개설했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바로 1:1 채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직접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대면하지 않고도 이웃의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습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부확인에 나서고 있으며, 노인여가 프로그램 온라인 강좌 제공, 청소년 온라인 상담 창구운영 등 복지가 필요한 전 계층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비대면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언택트 복지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며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시 코로나19 대응 노인복지 대책 적극 추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대체식 제공 등-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노인복지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82억 원의 예산으로 수행기관 14개소와 생활지원사 378명을 투입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 독거노인 5,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관계가 취약하거나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 170명에게 특화서비스로 자살예방, 우울증 경감을 위해 개인별 상담 및 사례관리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코로나19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의 시설 운영 중지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단절 및 고독감이 깊어짐에 따라 지난 7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해 어르신 817명에게 안전 확인 및 생활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의 운영이 중지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900여명에게 대체식을 제공해 안정적인 급식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혼자서 생활하고 있거나 보호자로부터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주간보호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전 긴급돌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주간보호시설 91개소에서 긴급 돌봄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휴관 중인 노인복지관에서는 비대면 상담을 통한 어르신 심리안정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정보, 문화예술, 코로나19 예방 등 콘텐츠를 자체 제작* 후 지역유선방송을 통해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건강하게 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토닥토닥 마음 백신 –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밖에 ‘독거노인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온라인 복지상담은 ‘소담동 두드림톡’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1:1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동장 정경선)이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복지상담창구 ‘소담동 두드림톡’을 운영합니다.

소담동 두드림톡 채널은 1:1 복지상담을 요청한 주민들께 소담동 맞춤형복지팀이 실시간으로 복지정보 및 복지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복지상담이 필요한 당사자는 물론, 주변 어려운 이웃의 사연도
‘소담동 두드림톡’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릴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온라인 복지상담을 원하는 소담동 주민들은 카카오톡에서
‘소담동’ 또는 ‘두드림톡’을 검색해 바로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복지 상담 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정경선 소담동장은 “온라인 비대면 복지상담의 활성화로 코로나 19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정보 및 접근성 부족으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소담동 두드림톡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드림스타트,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운영 화제

-슬기로운 여름활동’유아·아동 집콕놀이 Kit 맞춤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드림스타트 유아 및 초등저학년 아동가정을 위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 ‘집콕놀이 Kit’를 운영한다고 8월 10일 밝혔습니다.

집콕놀이 Kit는 가정에서 물총, 버블건 세트를 활용해 역동적인 신체놀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사례관리 취약가정 중 유아 및 초등저학년 아동(3~10세) 75개 가정에 지난 8월 6일부터 배분을 시작해 외출이 어려운 가정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는 ‘보드야~놀자’, ‘드림토마토 텃밭’, ‘안산의 건강밥상 꾸러미’, ‘영유아 놀이교구’ 지원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비대면 맞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집콕놀이 Kit 지원으로 놀이 활동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드림스타트팀과 피드백을 통해 사례관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지속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아동들의 인지·신체·정서적인 발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09년부터 취약계층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안산시 여성가족과(031-481-2214)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