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같이라서 더 가치있는 우리들의 희망동행, 2017년 민관협력 아카데미 및 통합사례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발표회에는 지역 내 민간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동 맞춤형 복지업무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부는 민·관 우수사례에 대한 공유의 시간으로 현장 실무자의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허브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영진전문대학 이애재 교수님의 특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구광역시의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정이 zero화되는 날’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송악읍지대 회원 40여명은 지난 9월 ‘복지수리반’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복지수리반’은 독거노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실제로 복지수리반에서는 수도꼭지 교체나 못 박기, 형광등 교체, 노후전선 교체, 보일러 점검 등 수리·점검이 가능한 일을 돕고 있습니다.

자율방범대원들의 재능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송악읍의 겨울을 기대하겠습니다.

천안시에서는 특수 시책으로 요양병원의 장기입원자들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퇴원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 세금을 아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시 복지정책과와 건축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들이 수십 차례 합동회의를 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귀가 프로젝트를 통해, 마지못해 퇴원한 장기입원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되어 사회복귀를 지원하였고, 자택으로 돌아간 이들 대부분이 자립적인 삶을 찾아가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지원하는 의료비용을 절감하고, 소외계층이 병원 밖 새로운 삶을 찾아 자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팀에서 함께 지원하는 천안시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31일 대덕구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복지연합 사례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발표회에는 맞춤형복지팀, 드림스타트,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위기가정 발굴과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복지팀과 민간기관이 통합사례관리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하여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사례관리를 공유하면서 사례관리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전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는 11월 1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내 100가구에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며 빠른 겨울을 준비했습니다.

맞춤형복지팀과 복지만두레 회원 및 정기후원자 등 80명은 단순 이불 전달만이 아니라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31일 여주대학교 총동문회와 사회봉사단의 주관으로 ‘튼튼! 어르신 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본 행사는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치위생, 안과, 작업치료, 장수사진촬영 등 9개 학과 재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여주시 중앙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맞춤형복지 상담을 추진하였습니다. 여주대 학생들의 나눔 봉사활동을 응원합니다!

경북 군위경찰서는 지난 10월 27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위기가정에 대한 종합적인 보호․지원과 피해회복․재발방지를 위해 ‘행복가정, 희망사이다’ 솔루션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노인 학대 피해가 발생한 대상가정에 대해 군위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경제적 지원 및 사례관리, 상담센터에서는 가해자 상담, 경찰과 노인보호기관에서는 상담연계 및 월 1회 이상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사랑나눔 1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1계좌(2,500원 이상) 정기기부와 금액에 상관없이 언제든 후원하는 일시기부로 운영됩니다.
특히 남원농협 도통지점 전 직원들도 본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11월 7일 자치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사회복지관계자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대회는 각 자치구와 동에서 추진한 지역복지발전 활동 우수사례 발표에 이은 시상식과 전문가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귀포시 동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4일 ‘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동행-어르신 이야기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자서전을 제작해 보는 사업으로, 남주고등학교 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자서전 발간과 발표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인천시 동구희망복지지원단은 10월 13일 민․관 사회복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 주민센터, 지역복지관 등 민․관 복지기관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례관리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고난이도 사례 슈퍼비전과 상담 사례를 통한 채무조정 등에 대한 교육으로 다양한 사례유형별 실천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인천시 동구는 앞으로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20일 동해시에서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통합사례관리사, 종합복지관 등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공공·민간 복지기관 간 사례관리 협력체계의 중요성과 전문화된 사례관리 수행을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해 권금주 교수님의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복지자원 정보공유를 통한 복지서비스 누락․중복 지원 방지 방안 등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