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issue 1

복지공무원과 민간자원봉사자가 함께,
전국 방방곡곡 찾아갑니다!

지역주민 봉사자인 ‘좋은 이웃들’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합니다

더 이상의 ‘송파 세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공무원과 주민이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마다 복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보와 자원이 분절적으로 운영되어 주민의 복지체감도는 낮게 느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마을 사정에 밝은 지역 주민 또는 유대가 깊은 이웃 봉사자가 복지공무원과 2인 1조를 이뤄 동행하여 대상자를 찾아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읍면동 복지공무원 혼자서는 속속들이 알지 못했던 복지 소외계층을 보다 쉽게 발굴하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확한 복지 정보를 알지 못했던 주민은 더욱 편안하고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확대하고, 단전·단수 정보 등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촘촘한 지역복지안정망을 제공하는 문지기 기관(Gate Keeper)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특히, 읍면동의 통합사례관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건강하게 자립 할 수 있도록 섬세한 사후관리까지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관을 비롯한 민간복지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고 복지역량을 극대화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시군구와 읍면동, 그리고 민간복지기관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며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복지전달체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좋은 이웃들과 복지공무원 간의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희망issue 2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 설명회

국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 희망복지지원단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노력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개정내용 공유를 위한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 설명회를 2월 23일(금) 14시에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 설명회 개최
– 개회사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행정지원관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행정지원관은 개회사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방향 설명
– 보건복지부 박문수 사무관

이 날 정책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 방향과 차량 지원 계획,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안내 개정내용을 안내하였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개편내용과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사업 안내를 통해 전국 시도 희망복지지원단과의 긴밀한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안내 개정사항 소개
– 보건복지부 정승연 사무관

읍면동 게이트 키퍼 역할 부여, 희망복지지원단의 읍면동 강화 지원, 통합사례관리사 운영 방침 안내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운영의 보완점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번 정책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사례관리 실무자의 내실화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개편내용 및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사업안내
– 사회보장정보원 정해선 차장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와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여 복지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사회보장정보원(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2018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 안내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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