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 드립니다.
이번 희망e야기 12호 독자이벤트는 아래의 방법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희망e야기 12호를 잘 읽어보시고 퀴즈의 정답을 찾아주세요.
4문제의 정답을 모두 맞추신 분들 중 24명을 선정하여 선물 보내드립니다. (정답은 웹진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17.12.12(화) ~ 12.17(일)
이벤트 경품 정답자 중 무작위로 24명을 선정하여 크리스마스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참여방법
웹진 ‘희망e야기’ 이벤트게시판에서 쓰기버튼을 눌러 퀴즈이벤트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당첨시 기프티콘 수령을 위해 핸드폰 연락처를 반드시 입력해주세요.)
※ 개인정보동의 체크 필요
발표일자 12.18(월) 11:00 예정
문의처 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 신경주 선임 (☏ 02-6360-5408)
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통합사례관리에서 필요한 민간자원 발굴 및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 우수사례 바탕의 실천 지침서를 제공하고자 민간자원 발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16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3주간 접수하였고 총 121건(대도시 54건, 중소도시 46건, 농어촌 21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대상 1편, 우수상 3편, 가작 11편 등 총 15편을 선정하였습니다.
| 수상 | 지역 | 제목 |
|---|---|---|
| 대상 (1) | 서울 광진구 중곡4동 | 우리동네 주민자원은 365 풍년일세! |
| 우수상 (3) | 부산 사상구 덕포1동 | 나눔냉장고의 변신 ‘행복담은 한 끼’ |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 성산 희망 동행 go go | |
| 경기 양평군 | 다가라~ 사각지대 | |
| 가작 (11) | 대구 달서구 |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행복주치의” |
| 광주 동구 | 주고받는 나눔 속에, 맞춤형 더드림 복지 | |
| 부산 동래구 | 이웃愛 발견, 복지사각지대 제로 | |
| 광주 서구 | 희망플러스 아동영양지원사업 | |
| 경기 안성시 |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시민참여! | |
| 강원 속초시 청호동 | 청호동 이바이 기금 사업으로 나누는 사랑의 온도탑 | |
| 전북 익산시 | 자원을 함께 모으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자원 선순환 행복사업 | |
| 전남 여수시 여천동 | 불만제로 행복마을 따뜻한 여천동 | |
| 충남 서천군 시초면 | 시초면 행복지수 높이는 우쿨렐레 소리 | |
| 경남 창녕군 | 우리마을복지사랑방 | |
| 충북 진천군 |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
선정된 우수사례는 12월 중 민간자원활용가이드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사회보장정보원에서는 지난 12월 5일(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시스템을 활용한 민간복지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민간복지자원 연계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재단‧비영리기관 사회공헌 관계자 및 업무담당자, 지자체 복지담당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포럼은 기조강연과 발표, 패널토론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기조강연에서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이 ‘민관협력과 정보화를 중심으로 복지 거버넌스의 변화’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정보원 희망복지중앙지원단의 전연진 단장이 ‘민간복지자원의 연계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한국에너지재단의 최성철 팀장이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해피빈 조성아 팀장이 ‘해피빈 플랫폼을 활용한 모금과 나눔’을, 관악구청 이은희 팀장이 ‘복지자원통합관리시스템의 과제’에 대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본 포럼의 패널토론을 통해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민간복지자원의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정보원의 IT기술을 활용해서 민간복지자원 연계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2018년도에도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민간복지자원의 발굴‧연계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2월 8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17년 시도, 시군구 및 읍면동 대상 맞춤형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개선 과제 및 발전방향 제언을 위해 ’2017년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 컨설팅 참여 학계 전문가 및 정책자문단, 시도 담당자 및 사회복지재단, 시군구 및 읍면동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7년 맞춤형컨설팅 결과 보고 및 성과를 평가하고 ’18년 컨설팅 추진 방향 및 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에서는 2017 컨설팅 결과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통합사례관리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2018년 컨설팅을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8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출범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종합하고, 현 정부의 복지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 정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 통합사례관리사업 및 민관협력의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학계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 유관기관 담당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중앙정부, 시도 및 시군구 업무담당자, 정책자문단 및 학계전문가, 민간 복지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금년 성과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의 장이 되었습니다.
심포지엄은 기조발제와 발표, 패널토론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기조강연에서는 중앙대학교 김연명 교수가 ‘現 정부의 사회복지정책 기조 및 방향’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이어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 정영훈 과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한국사례관리학회 함철호 회장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민‧관의 효율적 연계‧협력 방향’을, 정보원 사회보장연구소 한은희 부연구위원이 ‘통합사례관리 출범 5년,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새 정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성공적 정착 및 추진을 위해 남아있는 과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