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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직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1.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원아름이라고 합니다. 2013년 말 달서구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입사하여 어느 덧 근무경력 4년차의 직원이 되었네요.

작년 7월, 두류1.2동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이 생기게 되었고, 이 업무를 맡은 지는 이제 갓 10개월 정도 된 파릇파릇한 신입(?) 직원입니다^

업무 수행 중 변화된 점은?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며 이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상담하며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내방상담과 전화로만 대상자들을 만날 때는 “이 사람은 항상 왜 이렇게 불만이 가득하고 해달라는 것만 많을까?”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으나, 허브화가 시행되고 나서 직접 발로 뛰어 보니 너무도 열악한 환경이 눈에 보였고, 그제서야 “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맞춤형 복지팀에 적합한 나만의 능력은?

하하. 제 능력 이라기보다는 저희 동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이 워낙 유능하시고, 특히 저희 든든한 사회복지 직원들 덕분에 언제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어 여기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뭐 여기에 밥숟가락만 하나 얹었을 뿐 이구요.

그래도 정말 굳이 하나 꼽자면, 동에 오시는 분들과 상담을 하거나 저희가 가정방문을 할 때 비교적 친근감 있는 태도로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인인구가 많은 저희 동 특성 상 할머니·할아버지 분들이 굉장히 자주 오시는데, 행정용어가 대부분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가 아니다 보니 잘 이해하지 못하시고, 동에 오시는 것 자체를 어렵고 불편한 것으로 생각 하시더라구요. 힘든 일이 있을 때 편하게 저희를 찾아오실 수 있도록 쉽고 상세하게 설명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좋지 않은 일이 생겨 도움을 청하러 저희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얘기를 들어드리고 공감해드리면서 신뢰를 형성하는 게 가장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실천하려고 하고 있구요, 이걸 저의 능력이라고 소개하기에는 부끄럽네요^^;;

팀원 혹은 지역구성원들이 소개하는 ‘나’는 어떤사람인가요?

◯ 우리동네 복지파수꾼!
긍정적인 생각과 발 빠른 행동으로 지치고 힘든 이웃과 늘 함께하고, 무엇보다 눈높이에 맞게 다가서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답고 친절한 원아름 주무관. 그녀가 있어 행복한 일터로, 행복한 마을로 행복바이러스가 퍼져감을 느낄 수 있다.
- 맞춤형복지팀장 이재미

◯ 원 : 래 그런 사람이다
아 : 름다운 두류1.2동을 만들기 위해 가끔 미련할 정도로 본인은 내팽겨치고
복지만을 생각하는 그런 사회복지공무원이다
름 : (음)습한 환경에 갇혀 있는 취약계층들을 밝은 사회로 끌어내줄 수 있는
충분한 매력과 능력을 가진 그런 사람이다
- 맞춤형복지팀원 이성회

‘음악’ 같은 맞춤형 복지 업무

기쁘거나 슬플 때 우리의 곁에는 항상 음악이 함께 합니다. 슬픈 일이 있을 때, 아무에게도 내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할 때, 오히려 우연히 듣게 된 음악 한 소절이 그 어떤 말보다도 마음에 와 닿아 위로받고 눈물 흘릴 때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신나거나 기쁠 때도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면 흥을 더 북돋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맞춤형복지팀에서도 힘들거나 슬퍼하는 사람들의 곁에서 정서적으로 위로를 하고, 지역사회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앞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기쁜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우수 직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전 서구 용문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송선희입니다.

구청에서 희망복지지원단업무를 맡아오다, 작년 7월부터 이곳에서 지역주민, 팀원들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희망을 더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 수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웃들로부터 온갖 민원이 발생되어 행정기관의 역할에 한계를 느끼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많은 보람을 느끼게 해준 한부모가정 혜영씨(가명)가족의 변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혜영씨와 두딸은 코끝을 찌르는 악취, 음식물 쓰레기와 계절이 지난 옷가지들이 바닥에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삶이 너무 무거웠고, 어린 딸들을 키워내는게 힘들어 술을 가까이 하게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딸들과 집안일을 전혀 돌보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입은옷은 세탁은커녕 방 한쪽켠에 벗어두고, 심지어 음식물조차도 그냥 바닥에 버리며 생활하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아이들의 몸과 옷에서 냄새가 나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하고 이웃들의 항의가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삶은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망가져 있었고 죽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혜영씨와 두 딸을 돕기 위해 팀원들과 지역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봉사단체 등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혜영씨의 우울증세에 대해 정신과 치료와 주1회 가정방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두 딸을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혜영씨와 두 딸이 집을 안락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봉사단체의 도움아래 주거환경개선(집안쓰레기 수거 및 청소, 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개입초기 혜영씨는 서비스 지원을 거부하여 안타까움을 주기도 하였지만, 여러 번의 설득 끝에 맞춤형복지팀의 손을 잡아주었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들였습니다. 주거환경이 바뀌면서 놀랍게도 혜영씨네 가족들이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봉사자의 도움아래 집안도 청소하기 시작했고 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이제는 생활의 어려움을 상의해오기도 합니다. 두 딸들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밑반찬을 수령해가기도 하고 지나가는길에 들러 안부인사를 전할만큼 세상과 소통하며 밝게 생활해가고 있습니다. 혜영씨네 가족이 세상에 적응하는일이 아직도 일부분 서툴기는 하지만 건강한 엄마로 자녀로 변화해가며 잘 살아가리라 믿고 저희 팀원모두 응원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맞춤형 복지팀에 적합한 나만의 능력은?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업무추진과정에 있어 작은 일도 함께 의논하고 팀원들 개개인의 의견을 조율하다보면 어려운 문제의 실마리가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는데요. 사업과 관련된 일들을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어 결정하고 추진해가는 점이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원 혹은 지역구성원 중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저희 팀원들 모두가 우리동네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팀의 맏언니 김성실 주무관은 취약계층을 하나하나 찾아가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주소정 주무관은 업무과정중에 소소한 일까지도 챙겨가고, 구청에서부터 사례관리업무를 해온 경험으로 팀원들에게 실질적 조언을 아끼지않는 강은실 사례관리사, 친밀감으로 사례가구의 마음을 흡수하는 우리팀의 막내 임혜진 사례관리사까지도 모두모두 소중한 우수 직원들입니다.

영양 많은 ‘김밥’ 같은 맞춤형 복지 업무

지역주민들이 봉사자와 수혜자로 만나 김밥의 밥과 김처럼 합쳐져 하나의 공동체가 되고 다양한 복지자원들이 김밥 속 재료처럼 각각의 색깔과 역할로 어우러져 영양 많고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되듯 수혜가정에 필요한 사랑과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보살핌으로 삶에 꼭 필요한 에너지가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우수 직원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전북 군산시 나운2동에서 맞춤형복지를 추진하는 손성우입니다.

‘91년 복지직으로 출발해서 현재까지 26년간 복지업무를 수행하며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개편추진단 등 대부분의 복지업무를 담당했는데, 맞춤형복지 업무는 종합적인 최일선 복지행정으로 복잡 다양하다고 느껴집니다.

업무 수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우리시 복지직 140여명에게 설명회(‘16.1월)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본청 복지직이 읍면동으로 다수가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책방향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복지직 읍면동 순환배치에 대해 반발이나 유감을 표현하는 직원들이 전혀 없어 설명자로써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너무도 잘 순응하는 복지직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맞춤형 복지팀에 적합한 나만의 능력은?
장기간 복지 업무경력과 고민이 지역현안과 문제해결 방안도출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복지 기획, 복지자원 관리,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개편추진단 등 그간 경력과 고민들이 농축되어 지역실정에 적합한 맞춤형복지를 위한 희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팀원 혹은 지역구성원 중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사례관리대상자가 카톡이 오면 저녁이라도 현장에 나가 상담하는 최연배 주무관은 남몰래 눈물을 흘리다가 직원들이 목격한 경우도 있어 공무원인지 이웃사촌인지 어렵고, 새내기 서은지 주무관은 주어진 일을 정신없이 하며 “어떻게 하지” 하면서 혼자 고민도 한답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하는 계장은 마음이 든든하다가 가끔 속이 쓰립니다.

‘풀뿌리 복지’ 맞춤형 복지 업무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해야 하는 맞춤형 복지팀의 업무는 모든 주민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풀뿌리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2009년부터 근무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로 사례관리를 통해 자기성장을 함께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칭찬하고 싶은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주변을 바라볼 때 다방면을 관찰하고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편이며 자신을 사랑하고 잘 돌볼 줄 알아 타인에게도 진정성 있게 접근합니다. 또한 성실함과 기발함으로 변화에 잘 적응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사례관리자’입니다.
어떤 사례관리자 이신가요?

“나는 클라이언트를 잘 울리는 사례관리사입니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속내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던 자신의 이야기를 상담과정에서 알아채고 대신 이야기해 주는, 클라이언트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사례관리사입니다.

나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일이든 사람들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데 영향을 미치는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직업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교육을 받고 있거나 등산을 다니면서 자기를 정화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만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항상 질문하고 공식적인 체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사례관리사는 클라이언트와의 관계에서 친밀함을 가질 필요가 있지만 전체적인 업무진행을 추진하고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스스로의 기준 중심이 아닌 주변 동료들과 팀원들의 의견을 구하고 슈퍼비전이나 솔루션회의를 통해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노력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례관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가지고 있는 기술과 그것의 한계를 잘 자각해서 항상 배우고 배워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클라이언트의 사소한 신호도 놓치지 않는 민감성을 가진,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마음을 알고 지지하는 그런 사례관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2009년 민생안정전문요원으로 입사하여 지금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짧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읍면동에서 한시생계보호업무와 기초노령연금등 복지업무를 보며 시·군 복지돌봄센터에서->현 포항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로 일을 하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주민들의 다양한 고민과 걱정거리를 위해 대상자, 유관기관과 늘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언제나 혼자서 하는 복지가 아닌 민관이 함께하며 복지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성과 공공성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며 민관협력을 직접 실천으로 옮기려 노력중인 한명의 사회복지사 입니다.

칭찬하고 싶은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가장먼저 CT가 저에게 친밀감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편하다는 느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그런 자연스러운 부분이 저의 타고난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귀찮아도 우선적으로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게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설명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자원과 적합한 서비스지원, 상담등을 통해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빠르게 협조요청을 보내고 수시로 유관기관끼리 단체문자, 채팅을 주도하면서 수시로 CT의 상황에 대해서 근무시간외 시간에도 개의치 않고 공유 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진행 한다는 점입니다.(연락체계를 늘 열어 둔다는 것이지 주말에도 일을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또한 남들과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라 타기관 선생님들과 신뢰형성이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연락을 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스트레스가 적은편이랍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다 잘 하고 계시지만 무엇보다도 CT가 잘 알지 못하는 복지정보와 관내에 CT와 관련 있는 유관기관을 모색하여 통합사례회의, 솔루션회의를 주도하여 주 사례관리기관으로써 적극적으로 문제개입을 위해 대처한다는 점이 저의 장점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 ‘사례관리자’입니다.
어떤 사례관리자 이신가요?

저는 주민과 공감하는 사례관리사이려고 언제나 노력합니다!”

저는 비정규직, 급여도 절대 많지는 않지만 주민들과 대상자와 함께 공감으로 인해 성취감을 얻고 문제를 해결할 때가 많습니다.

사회복지를 하면서 클라이언트를 통해 같이 웃기도 하고 슬퍼도 하며 같이 배우고 가르치며 클라이언트만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작은 변화를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저 또한 성숙해지거나 삶의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대상자들과 늘 공감하려고 하는 사례관리사입니다.

나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사례관리자가 아니었다면 해외(개발도상국가-남미)에서 지구 반대편 남미마을로 떠나, 작은학교를 지으며 주민들에게 컴퓨터, 한국어 교육을 하며 융화되어 지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해 한국식(누들)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면서 아내와 함께 한국을 알리고 싶습니다.
나만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사례관리업무 외에도 전반적인 스케줄 관리를 할 때 스마트폰활용을 적극적으로 합니다. 업무계획과 분량을 수시로 메모해서 가지고 다니며 오전에 눈뜨자마자 한 번 체크를 하고 그날할일과 한일을 구분하며 미리 계획대로 움직이는 데 이렇게 일을 하면 작은 일이라도 성취감도 느낄 수 있고 지난 일에 대해서도 한 번 더 되새겨 볼 수 있어 다른 분들께도 이런 방법을 꼭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떤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사례관리를 복지의 꽃이라 이야기하는데 민간에서는 오래전부터 사례관리를 먼저 도입하여 꽃을 피우며 여러 가지 시도가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공공에서 사례관리는 다양한 시험을 거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회복지 공공사례관리 역사의 기로에 서있는 사례관리사로써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복지의 꽃을 피우기 위해 새로운 노하우와 정보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각자 자신만의 노하우를 잘 전파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업무에 대해서 함께 공유,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며 민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에서는 매월 우수 통합사례관리사 수기 공모를 통하여 ‘지역지키미’를 선정합니다. 통합사례관리사 선생님들께서는 메일로 우수사례를 보내주세요.

문의처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 이현숙 연구원 (전화. 02-6360-5409 l 메일. lihyeon@ss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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